김현지1 [Book] <맑은 날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아>, 김현지 맑은 날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아 "봄꽃들은 잎사귀보다 꽃이 먼저 펴" - 본문 중에서 "수국은 토양에 따라서 다른 색의 꽃을 피워" 사람의 마음 또한 토양과 같아서 어떤 마음을 품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색 또한 내가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 본문 중에서 "세상에서 처음 만난 환경인 엄마의 배 속은 양수 물로 채워져있다. 우리 모두 첫 바다는 엄마의 배 속이다." - 본문 중에서 사실 기행문인 줄 모르고 고르게 된 책이었다. 날씨와 관련된 작가의 이야기가 담은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작가는 승무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직업으로서 비행을 하면서 여러 나라를 방문하기도 하고 휴가 중에 여행을 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었다. 여행에 관심이 많고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작가가 방문.. 202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