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헨리1 [Book]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오하라 헨리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돈벌이에 집착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의 방식을 택한 서른두 살 남자, 오하라 헨리.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연 수입 900만 원이라는 초저소득으로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쾌적한 삶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주 5일 휴무제로 살게 된 저자는 어떻게 하면 날마다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필사적으로 고민하고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 종착역은 ‘칩거’라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저자가 말하는 칩거의 의미는,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외에는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되도록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 2024. 4. 8. 이전 1 다음